일상에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작은 것들을 모아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는 구슬 작가와 암코팡이 만났습니다. 암코팡의 다섯 친구들이 각기 다른 언어로 ‘당신은 최고입니다!’를 말해주는 귀여운 엽서 세트를 소개합니다. 눈에 띄는 곳에 붙여놓고 매일 스스로에게 최고라고 말해주세요. 하루의 시작이 달라질 거예요.
* 구슬 작가 인사말
일상에서 쓰이는 다양한 종이뿐만 아니라 색이 바래거나 버려지는 종이를 수집해 인형을 만드는 구슬입니다.
오래된 종이는 시간이 더해져
특유의 빛깔과 분위기를 뿜어냅니다.
어쩌면, 우리의 모습도 그렇지 않을까요?
지나온 시간과 소중한 추억이 쌓여 고유한 빛을 띠게 되니까요.
제 안의, 기억 속 어딘가에 묻혀 있는 소중했던 것들을 찾아 들여다보고, 가까이 간직해두고 싶은 대상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