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 암코팡, 우리가 브랜딩과 SNS를 대하는 자세

Amecopain news letter 4

EP4. 암코팡, 우리가 브랜딩과 SNS를 대하는 자세

 

안녕하세요! 암코팡입니다.

브랜딩!!

단어만으로도 방대하고 모호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고 어떤 이미지를 만들어 가야 하는지 막막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 바로 제가 그래요…!

한국 시장 담당인 저는, 암코팡에 합류하게 되면서 한국 시장 내에 브랜드 셋업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되었는데요. 대표님이 특별히 주신 기회로(?) 이젠 브랜딩을 담당하게 되었답니다. 

브랜딩이란 게 어떤 건지 수많은 브랜드들을 보며 약간의 감은 있었지만, MD로서 상품 기획과 온라인 영업 업무만을 하던 저에게는 너무나 크고 어려운 영역이었어요.

 

우리가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메시지와, 어떤 브랜드로 비춰지고 싶은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여러 시도를 하고 있지만 하면서도 맞는 건지 의문이 들 때도 많답니다. 

이 뉴스레터 조차 어떤 내용을, 어떤 느낌으로 써야 할지 감이 안 와서 한 글자도 시작 못했던 날들도 길었고, SNS 컨텐츠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기획하고 제작할지 고민만 하느라 게시물 하나 업로드하기까지 무수한 고민만 했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일단 하나씩 전부 실행해 보기로 했어요! 

아주 작은 시도도 그냥 해보고, 완전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일단 올려보고, 그냥 뭐가 되었든 일단 하나라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요.

 

‘변화란 천 번의 생각이 아닌, 한 번의 행동으로 시작된다' 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저는 이 말에 백 번 천 번 공감합니다. 그동안 제가 살아오면서 어느 정도 좋은 변화와 성과가 있었던 시기를 돌이켜보면 ‘완벽하지 않더라도 일단 해보자' 라며 앞뒤 보지 않고 시작했던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모든 시작이 성공으로 이어진 건 아니지만, ‘정말 무서운 건 실패가 아니라, 실패할 기회조차 없었던 것이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저희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누군가의 자부심, 마인드, 몸과 마음의 건강, 좋은 영향력이 되어가고 싶어요. 때문에 저희가 올리는 다양한 컨텐츠들도, 앞으로 해 나아갈 수많은 시도들도 마냥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진심어린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자' 라는 목표를 세웠어요. 그리고 진심은 통한다고 하니까, 언젠간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고 우리의 시도를 응원해 줄 분들이 생겨나겠죠?

 

앞으로도 저희 뉴스레터, 블로그, SNS 에는 정말 다양한 글과 사진, 영상들이 올라갈 거에요. 그리고 그 내용은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어요. 우리 브랜드의 새로운 소식이 될 수도 있고, 상품에 대한 설명이 될 수도 있고, 가벼운 날씨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어쩌다 생각난 노래와 공유하고 싶은 향기를 추천할 수도 있어요. 때로는 우리 옷들이 만들어지는 과정, 고객들의 진짜 피드백, 회사를 운영하며 생기는 어려움에 대한 토로가 될 수도 있죠. 

저희가 어떤 채널을 통해 어떤 시도를 하던, 구독버튼 꾸욱 눌러 지켜봐 주세요. 분명히 여러분의 하루하루에 신선한 에너지와 긍정적인 미소를 전달해드릴 테니까요!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 모두가 우리의 메시지를 받고 힘을 내기를, 우리가 올리는 컨텐츠를 보고 살짝 미소짓기를, 우리 암코팡이 건강, 긍정, 자긍심, 프라이드의 상징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 우리 팀원 모두가 매일매일 작은 점 하나를 찍어내려가며 미래에는 큰 변화를 만들 거에요.

WHY NOT ?!

우리 곧 또 만나요!

 

Enjoy the Best

글, 사진 by Ameco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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